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정오 정규 1집 타이틀 곡 `Just another Girl`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1차 티저가 강한 느낌의 밴드신이라면 이번 티저는 드라마 형식"이라고 밝혔다.
이 노래는 한 남자가 자신을 떠난 여자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같은 곡으로 김재중이 분노를 표출하듯 부른 파워풀한 창법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사람의 흔적이 없어진 방,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불타는 등 곡의 스토리를 짐작할 수 있는 장면들이 보여지며 황무지를 걸어나가는 김재중 뒤로 피아노 거울 등 모든 물건들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지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JYJ 김재중 티저 대박! 노래 기대된다" JYJ 김재중 어쩜 이래? 영화같다" "JYJ 김재중 마지막 신 궁금증 폭발 도대체 뭐지?" "JYJ 김재중 티저가 이정도라니... 뮤직비디오 본편이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27일 청와대 녹지원 음악회 참석을 앞두고 있으며 29일 솔로 첫 정규 음반 `WWW: Who, When, Why` 발매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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