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감독으로 돌아온 유지태가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그레이 컬러의 클래식한 수트를 착용한 유지태는 훨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로 여심을 사로 잡는 룩을 선보였다.
특히 브리티시 정통 수트의 느낌이 살아 있는 `버버리`의 트레블 테일러링 수트를 입어 유지태의 젠틀한 모습이 더욱 부각되었다.
이어 데님 팬츠에 그레이 자켓을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한편 유지태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올드 보이`의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출연진들과 함께 10주년 기념 GV(관객과의 대화)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