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의 대기실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박신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세트 촬영하는 날~ 은상이는 대본 외우는 중. 호두가 머리에 좋다던데...대사 잘 외워져라~ 오늘 밤 9시 55분 `상속자들` 5회가 방송됩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으로 출연 중인 박신혜의 대기실 인증샷.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대기실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굴욕 없는 미모와 도자기 피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열심히 대본을 외우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대기실 인증샷 훈훈하다" "박신혜 대기실 인증샷 대사 잘외워지길 기도할게요" "박신혜 대기실 `상속자들` 잘보고 있어요 파이팅" "박신혜 대기실 대본 외우느라 고생 많네 파이팅" "박신혜 대기실 피부 왜죠?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박신혜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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