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11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합니다.
이번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83㎡와 110㎡, 총 198가구로 중소형(83㎡)이 전체 66.6%인 132가구로 구성됩니다.
36층 초고층 아파트로 전 타입(83·110㎡) 한강 조망권이 가능하며, 전세대 남향위주 설계가 1차에 이어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또,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이 단지내 지하로 연결되는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와 입체보행통로(지상/지하)로 연결됨에 따라 도보로 2분 정도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1차의 성공요인인 빅 브랜드의 품질과 더블 초역세권, 실속있는 분양가, 한강 조망권 등 장점을 더욱 살려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는 지난 3월 분양에 성공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와 비슷한 분양가로,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가보다 3.3㎡당 1,000만원 이상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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