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전국 12개 지역 임직원 봉사단 ‘사랑플러스’가 의료지원과 한강정화작업, 보육센터방문 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사랑플러스’는 전국 12개 지역의 임직원 240 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고,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내 단체로, 23일에는 남산공원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잔디 보호 매트를 깔고 오래된 벤치를 보수·도색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다음달 8일에는 중부·신중부 시장 상인 의료진료 지원, 9일에는 한강공원 정화활동, 14일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폰 사용 안내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사랑플러스 임직원 봉사단은 휴일 혹은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나눔 활동 참여할 수 있도록 근무 시간 중 봉사활동 시간의 일부를 대체 근무로 인정하는 봉사보장제도를 시범 도입,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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