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발목을 잡힌 LA 다저스가 거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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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 경영진이 돈 매팅리 감독의 장기 계약 요구를 들은 지
하루만에 측근들을 경질,양측의 갈등이 고조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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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다저스 구단이 트레이 힐먼 벤치코치(수석코치),
웨이드 테일러 수석 스카우트를 해고했다고 23일(한국시간) 전했다.
매팅리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더는 레임덕을 겪기 싫다"며 다년 계약을 요구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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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다저스 지휘봉을 계속 잡는다면 현재 코치진과 계속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도 했다.
이같은 요구에 대한 구단의 답변이 `측근 척결`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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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먼 코치는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을 거쳐 2011년부터 3년간 다저스에서 매팅리 감독을 보좌했다.
매팅리 감독의 전술 실패를 눈여겨본 구단은 먼저 그와 가까운 힐먼 코치에게 잘못 보필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