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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해명, 1년전 후 사진 화제에 다이어트 제품 홍보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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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죠(사진=빅죠 트위터)

가수 빅죠의 1년전 후 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빅죠가 다이어트 제품 홍보에 나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빅죠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012/10월 vs 2013/10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년전과 현재의 빅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과거 빅죠는 턱과 목의 경계선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찐 모습이지만 현재는 날렵한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빅죠는 이 사진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자신의 트위터에 "실검1위 올라서 이때다 대놓고 홍보 함 할게요. 귀엽고 예쁘게 봐주세요. 빅죠 다욧패치 쿠*에서 1차 완판하고 현재 2차 앵콜 판매 중! 기존패치보다 좋은걸 보장 합니다 현재 아시아권 수출도 확정!"이라는 홍보성 글을 올렸다.

그러나 자신이 화제에 오르자 이를 다이어트 제품 홍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빅죠 1년전 사진 화제로 다이어트 제품 홍보는 심한 듯" "빅죠 1년전 사진은 잘봤는데..제품 홍보는 아닌 듯" "빅죠의 마음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죠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보글이 눈살 찌푸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라며 "전후비교 사진은 뭔가 검색 순위를 올리기 위해 기재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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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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