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의 겨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윤계상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의류 브랜드 빈폴이 이번 시즌 세 명의 유명 소설가, 두 명의 배우와 함께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김중혁, 서현경, 정용준 세 명의 소설가가 함께한 `Winter story`에서 윤계상은 이다희와 함께 주인공으로 분했다.
윤계상은 이번 `Winter story` 촬영에서 단편소설 속 캐릭터로 분해 명품 배우다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양한 화보컷을 탄생시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계상은 지난 6월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크랭크업 이후 최근에는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의 촬영을 마쳤다.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에서 윤계상은 의경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버지의 변호를 맡게 된 경력 2년의 국선 변호사 `진원`역을 맡아 사회 정의를 위해 법정 투쟁을 시작하는 열혈 변호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서는 10년차 영화감독 `정우` 역으로 분해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와 로맨스로를 통해 윤계상 표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윤계상이 겨울 남자로 남성미를 발산한 빈폴 `Winter story`화보는 패션지 `아레나`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빈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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