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둔 `톱스타`의 박중훈 감독과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은 최근 패션지 보그의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박중훈 감독과 엄태웅은 물론, 김민준과 소이현은 모델 출신 배우답게 어떤 의상과 포즈든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홍일점인 소이현. 소이현은 짙은 눈썹과 아이라인을 그리고 매니시한 의상을 입어, 남자 배우들을 압도하는 스타일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소이현 눈썹, 보는 순간 깜짝 놀랐네" "소이현 눈썹, 소이현이 아닌 줄 알았어" "소이현 눈썹, 저런 매니시한 모습도 갖고 있구나" "소이현 눈썹, 독특한데 눈길이 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이자, 최고를 꿈꾸는 남자(엄태웅), 최고의 스타(김민준), 최고를 만드는 여자(소이현) 세 사람이 그리는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을 그린 영화 `톱스타`는 24일 개봉된다.(사진=보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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