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가 초대형 벼룩시장 `별난마켓`을 다음 달 9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일난다`, `멋남`, `금찌` 등 50여 개 소호 브랜드의 겨울 상품이 판매됩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도 일일 판매자로 등록할 수 있고, 11번가 자사 모델인 씨스타 콜라보레이션 가방도 제작해 선보입니다.
일일 판매자 등록 신청은 27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 후 내부 검토를 거쳐 승인을 받은 소비자는 참가비 3만 원을 내면 행사장에 부스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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