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사진= 이야기 365, 마틴카일)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 클라라가 주연을 맡은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첫 회가 11월4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독점 방송된다.
SBS `부탁해요 캡틴`, `괜찮아 아빠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해 온 드라마 제작사 이야기 365와 브랜드 마케팅 전문 회사인 마틴카일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는 11월 4일부터 6주간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열 포미닛 남지현, 연예계 핫 아이콘 클라라가 주연을 맡아 제작부터 큰 주목을 받은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설 `공대생의 사랑 이야기`를 영상화 한 작품으로, 모태솔로인 기억(성열)이 자신의 이상형이자 대학 내 최고 퀸카인 민아(남지현)를 만나 마음을 얻기 위해 순정을 바친다는 내용이다.
특히 모태솔로 공대생 기억 역을 맡은 인피니트 성열은 파마머리와 커다란 안경테로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시도했으며, KBS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을 통해 `연기돌`로 주목 받고 있는 포미닛 남지현이 대학생 퀸카 역을 맞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총 12부작으로 펼쳐지는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다음 스토리볼에서 회당 약 10분씩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음 tv팟과 스토리볼을 통해 제작발표회 생중계와 스페셜 영상 등 특별하고 다양한 미공개 비하인드 영상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제작사 마틴카일의 조기완대표는 "최근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기기의 생활화에 따라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시간 제약 없이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며 "요즘 시대의 생활 패턴에 맞춤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