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베트남 낙후 농촌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교보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25명으로 구성된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은 오늘(21일)부터 4박 5일간 베트남 번째성 빈칸동 마을에서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올해는 환경개선 활동 외에도 빈곤 농가에 야자수, 사탕수수 등 경제작물 종묘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마을 어린이 100여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에코백도 선물하고 극빈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2채도 짓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 해외에까지 그 손길을 뻗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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