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e편한세상 광양`아파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18일 견본주택이 문을연 뒤 3일간 7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광양`은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것으로 전용면적 84㎡ 총 440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인근에 광양시청과 법원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도보 거리에 광양시민광장과 중마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있어 주거여건이 쾌적한 것이 장점입니다.
21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일반공급 1·2순위, 23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발표는 29일, 계약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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