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과 상암공원 등 9곳에 유아숲 체험장이 추가로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까지 용산구 남산공원과 마포구 상암공원, 종로구 삼청공원, 동대문구 배봉산공원, 성북구 개운산공원, 강북구 오동공원 등 9곳에 10만㎡ 규모로 유아숲 체험장을 새로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5월 용산구 응봉공원과 강서구 우장공원, 관악구 관악산공원 등 3곳에 3만㎡ 규모로 유아숲 체험장을 시범조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5년까지 유아숲체험장을 8곳 추가로 설치해 모두 2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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