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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소대장,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진짜사나이' 장악‥ 샘해밍턴 살 빠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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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소대장 (사진= MBC)



`진짜사나이` 이상길 소대장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길 소대장은 해군 신병교육대에서 교육 내내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휘어잡았다.

`진짜사나이` 멤버 김수로는 "뼛속까지 군인인 것 같다"고 감탄했고, 장혁은 "믿고 따를 수 있는 군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상길 소대장은 실제로 포털사이트 등에서 `해군 교육 사령부의 조심해야 할 조교` 리스트에 언급돼 있을 만큼 혹독한 얼차려를 가하는 교관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이 과체중으로 건강소대에 편성돼 `군대식 다이어트`를 받게 됐다.

샘 해밍턴은 100kg이 넘는 체중 때문에 `과체중 훈련병`들이 모이는 건강소대로 분류됐다. 건강소대는 훈련병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식사 전 운동을 해 체중을 관리하는 해군만의 특별 프로젝트다.

샘 해밍턴은 다른 병사들과 함께 밥을 먹기 전 PT체조 등의 특별 훈련을 받았다.

식사 시간에는 "소식을 하겠다"며 가장 좋아하던 고기반찬인 제육볶음을 "조금만 주세요"라고 말하고 음식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잔반을 남긴 이유로 벌을 받아 폭소케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샘 해밍턴이 엄격한 이상길 소대장을 만나 살이 빠질 것 같다", "과체중 병사를 관리하는구나", "이상길 소대장이 건강소대 훈련했으면 샘 해밍턴 클날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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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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