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톤의 몸개그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톰 히들스톤의 `중간 소음 광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톰 히들스톤은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를 추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톰 히들스톤은 층간 소음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어벤져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음날 이웃들에게 층간 소음에 대해 항의 하러간 톰 히들스톤은 정명옥에 젖꼭지를 꼬집히는 등 깨알 표정연기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톰 히들스톤 몸개그 최고" "톰 히들스톤 몸개그 빠빠빠 댄스도 정말 귀여웠다" "톰 히들스톤 몸개그 깨알같네 진심 잘생겼어" "톰 히들스톤 몸개그 대박 다음에 또 한국와요~" "톰 히들스톤 몸개그 로키 짱 영화도 꼭 볼게요" "톰 히들스톤 몸개그 정말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서는 정경호가 호스트로 출연했다.(사진=tvN `SNL 코리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