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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한류 10주년 대상' 참석 위해 출국‥ 김현중·윤은혜 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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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한류 10주년 대상

`욘사마` 배용준이 2년 만에 일본에 공식 방문한다.

배용준은 19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한류 10주년 대상(Korean Entertainment 10th Anniversary Awards in Japan)`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배용준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11년 9월 직접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 `드림하이` 프로모션 참석 이후 2년 만이다.

현지의 한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배용준 씨가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그러나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사실상 한류의 선봉장인 만큼 주최 측의 초청이 있었고 행사의 취지를 공감한 배용준 씨 측이 기쁘게 참석을 결정해 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류 10주년 대상`은 일본 TBS 를 포함한 유력 방송국 및 제작사, 매니지먼트사 등 현지 업체들이 발족한 `한류 10주년 대상 위원회(hanryu10.jp)"에서 일본 전국민을 대상으로 부문별 투표를 진행, 최고 한류 드라마와 배우 및 가수를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관계자는 "배용준 외에도 윤은혜, 김재욱, 더 원, 김현중, 류(RYU), 보이프렌즈 등 지난 10년 간 한류를 이끌어간 한국 정상 아티스트들이 대거 초청됐다"며 "전원 19일 시상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19일 열리는 `한류 10주년 대상` 시상식은 일본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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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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