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음반의 예약이 시작 된다.
18일 MBC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음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가요제 음반에는 유재석과 유희열(하우두유둘),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거머리), 정준하와 김C(병살), 정형돈과 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과 장미여관(장미하관),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세븐티핑거스), 길과 보아(GAB)가 파트너를 이루어 각각 작업한 노래가 수록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가요제의 음반을 출시하여 매번 큰 인기를 얻었다.
음반은 MBC티숍, GS Shop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된 2013 `무한도전` 가요제의 음반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가요제 음반 출시 예약해야지" "무도가요제 음반 예약 기대된다" "무도가요제 음반 예약 대박날듯" "무도가요제 음반 예약 설마 나중에 홈페이지 터지는 거 아니겠지" "무도가요제 음반예약 대기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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