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이 게임 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한 ‘넥슨앤파트너즈센터(Nexon & Partners Center, 이하 NPC)’ 판교점의 개소식을 갖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NPC 판교점은 1천888평방미터(약 571평) 규모로, 12개 업체, 총 120여 명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넥슨은 NPC 입주 기업에 건물 임대료 및 인테리어 비용, 관리비 등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합니다.
입주사가 원할 경우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노하우는 물론 재무, 법률, 투자, 퍼블리싱 등 기업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넥슨과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 기회 발굴도 가능합니다.
현재 NPC 판교점에는 엔랩소프트(대표 주재현), 엔토스게임즈(대표 정승호), 코쿤게임즈(대표 이정욱), 덱스인트게임즈(대표 김재호) 등 6개 개발사가 입주를 마쳤으며, 추가로 6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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