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즘뉴욕(LIZM NEW YORK)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실용성을 더한 가방 ‘어퍼이스트 숄더(UPPER EAST SHOULDER)’을 컬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은 나일론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퀼팅 숄더백으로 가벼우며 기본적인 생활 방수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리뉴얼 된 아이템은 기존의 코발트 블루, 브릴리언트 레드 등 톡톡 튀는 컬러에서 퍼플 컬러를 추가해 클래식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가방의 어퍼 중앙에 부착했던 끈을 바디 양쪽 끝에 부착해 가방이 처지지 않아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고려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스케쳐스가 힙 라인은 올려주고 허벅지와 종아리 라인은 매끈하게 잡아주는 파워 레깅스 3종을 출시했습니다. 파워 레깅스는 전체서포트 레깅스, 스커트기모 레깅스, 복부골반 서포트 레깅스가 1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타이트한 핏감으로 다리를 더욱 길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질 바이 질스튜어트가 이번 시즌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그레이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Grey Double-Breasted Coat)를 선보입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틀에 벗어난 자유로운 북유럽 감성을 표현한 그레이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는 전체적으로 직선적인 실루엣에 부드러운 유선형의 라펠 디테일을 더해, 깊은 포켓 디자인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긴장감 있는 매니시한 스타일링부터, 발랄하고 걸리시한 스타일링까지 어떠한 룩에도 다양하게 매치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플레이보이골프가 초겨울 날씨에 대비해 필드와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남성 아우터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남성용 점퍼는 올 시즌 트렌드인 퀼팅 디테일, 컬러 플레이 등이 적극 반영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또 기능성이라는 골프웨어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도록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방풍 효과로 보온성까지 놓치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여기에 역동적인 스윙 동작 시 어깨의 움직임을 도와줄 수 있도록 사용된 스크래치 안감은 일상에서도 편안한 움직임을 보장한다고 하네요.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에서 추운 11월을 맞아 세련미 넘치는 ‘조플린’ 부츠를 출시했습니다. 바이커룩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종아리 아래까지 오는 미들 길이로 어린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보온성을 갖췄습니다. 핏플랍 측은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주름이나 틀 변화가 없는 것이 장점이며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초콜릿, 블랙 총 2가지 컬러가 있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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