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하정우 '나혼자 산다', 김용건 아들 감독 데뷔 특별한 응원 '훈훈'

관련종목

2024-11-18 21:4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았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첫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 VIP 시사회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용건은 하정우에게 응원을 보냈으며 계속해서 관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등 다소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시사회가 끝난 후 김용건은 하정우와 함께 간단한 티타임을 가졌다. 평소에도 자주 전화하며 남다른 부자관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인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함께 자리한 정경호는 평소 김용건과 친분이 두터운 정을영 감독의 아들로도 알려져, 세 사람의 만남은 매우 의미가 깊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나혼자산다` 드디어 나오는 구나" "하정우 `나혼자산다` 기대된다" "하정우 `나혼자산다` 무조건 본방사수" "하정우 `나혼자산다` 드디어 아버님이랑 나오시네요~" "하정우 `나혼자산다` 방송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용건과 하정우의 특별한 만남은 1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