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좋은 건축’으로 좋은 건축이 좋은 도시를 만들고, 좋은 건축과 도시는 결국 좋은 시민이 만든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시청과 서울광장에서는 제31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을 비롯해 총 29작품의 모형, 도면, 스케치 등을 테이블 형식으로 전시됩니다.
또,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건축가의 작업공간을 직접 볼 수 있는 ‘우리동네 건축가’가 신설되는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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