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2.10

  • 37.62
  • 1.53%
코스닥

688.10

  • 12.26
  • 1.81%
1/3

9개 혁신도시에 각자 색깔 입힌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국 9개 혁신도시가 건축물에 지역 특성에 맞는 색채를 반영해 주변과 조화되는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구현해나갈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혁신도시 색채디자인계획`을 확정해 해당 지자체에 제공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화여대 색채연구소 연구결과 도출된 도시별 색채디자인계획안을 토대로 해당지역의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적의 도시 이미지를 구현한 1개안을 확정했습니다.

혁신도시별 색채디자인계획은 도시전체 이미지를 구현하고, 각 용도지역별로 입면디자인계획과 3D 투시도를 제시해 누구나 그 도시의 이미지를 쉽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국토부는 각 도시가 그 도시만의 개성 있는 색깔을 갖게 됨으로써 도시전체가 하나의 관광 상품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