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캠프장 컨셉의 고깃집 프랜차이즈 `구이앤캠프` (대표 허원석, www.92camp.com)가 최근 전주 효자동에 매장을 오픈 했다.
구이앤캠프 전북도청점은 40평 규모의 비교적 아담한 규모의 매장으로, 곳곳에 세워둔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뤄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극대화 했다.
구이앤캠프가 입점한 전주 완산구 효자동은 대표 상권으로 전북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공공기관과 편의시설, 각종 금융회사 등이 가세하고 있다.
전북도청을 중심으로 대형 아파트 단지 형성되어 있으며, 대학 시설도 인접해 있다. 특히 전주의 명산인 모악산과 삼천천이 있어, 삼천천을 따라 조깅하거나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다년간 축적해온 캠핑과 외식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년 런칭한 캠핑 컨셉의 고깃집 브랜드인 구이앤캠프는 최근 광주와 울산에 매장을 오픈 하며 남부 지방 공략에 본격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