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와 하연수의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여진구와 김소현의 키스신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15일 방송된 tvN 시트콤 `감자별2013QR3`에서 하연수와 키스신을 연출,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여진구는 올해 1월 종영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어린 정우(박유천)으로 출연해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었다. 버스의 제일 뒷 자석에 앉아 가던 도중 여진구는 졸고 있는 김소현을 향해 계속 말을 걸었고 갑자기 차가 멈추며 첫키스를 했다.
당시 여진구는 `기분 좋은 날`에서 "키스신을 찍고 나서 좀 부끄러웠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어렸을 때 여자분들의 얼굴을 잘 쳐다보지 못했다"고 수줍게 밝혀 누리꾼들의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 진짜 대박인 듯"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 누나 마음 설렌다"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 이렇게 달달할수가" "여진구 키스신 미성년자인데도 남자의 매력이 뚝뚝 흘러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드라마 `보고싶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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