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몽고 등 주요 도시 관계자들이 동북아 지역의 `미세먼지`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13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한국대기환경학회,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동아시아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트에르덴 몽고 울란바토르 환경부 부시장과 강희은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한편, 서울시는 2023년까지 서울의 대기질을 선진도시 수준(약 25㎍/㎥)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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