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신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델의 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마이크로소트프 서피스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매출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디지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는 현재 판매 가격인 499달러와 329달러를 유지하고, 기존 모델은 각각 100달러 가량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2가 가장 큰 영향을 받고, 노키아의 신형 태블릿도 가격으로 인해 큰 수요를 얻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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