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13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내 데뷔작이 `검사 프린세스`인데 그 작품을 보면 포동포동하다"며 "살이 찌면 얼굴부터 찌기 때문에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석이 언급한 `검사프린세스`의 출연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종석은 SBS 드라마 `검사프린세스`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소현경 작가와 대본과 진혁 PD의 연출, 그리고 김소연의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이종석은 극중 검사 수사관 이우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검사프린세스`부터 눈여겨 봤지" "이종석 `검사프린세스` 훈남인데?" "이종석 `검사프린세스` 포동포동하다니! 귀엽다" "이종석 `검사프린세스` 풋풋하다" "이종석 `검사프린세스` 슈트 핏이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검사프린세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