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컬투쇼 (사진= 한경bnt)
손예진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손예진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5년 만이다.
영화 `공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손예진은 10월 14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를 자랑했던 손예진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공범`으로 두 번째로 함께 부녀 연기를 펼친 배우 김갑수와 호흡한 소감과 함께 다양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어디서도 접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