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지가 트위터에 남긴 발언과 반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수지가 트위터에 남긴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수지는 지난 달 자신의 트위터에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줄 수 있는` `빨간우산 파란우산 뭐를 원해 너에게 줄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또한 10일 공개된 수지의 생일파티 영상에서는 바니걸처럼 토끼 귀 머리띠를 한 수지가 왼손 넷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이 반지가 바로 커플링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지와 성준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친한 동료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반지에 과거발언까지..." "수지 반지, 열애설일뿐 그냥 친한사이겠죠" "수지 반지, 커플링 아닌 듯요" "수지 반지에 과거발언 너무 의미심장하다" "수지 반지, 성준이랑 정말 사귀는 걸까" "수지 반지 난 언니 말 믿어요" "수지 성준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수지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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