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와 배우 성준(23)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과거 성준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올해 6월 성준은 `수지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올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당시 사진 속 수지와 성준은 절친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성준 데이트 이게 무슨 일이야" "수지 성준 데이트 두 사람 잘 어울리기는 하구나" "수지 성준 데이트 절친이야 연인이야" "수지 성준 데이트 뭔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수지 성준 데이트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성준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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