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가 11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청계광장과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3 핑크 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합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핑크 리본 캠페인 기간중 한국지엠은 지난 9월 새롭게 선보인 스파크 시크릿 라벤더 모델을 전시합니다.
이와 함께 유방암 환자들에게 응원의 엽서를 작성하는 ‘핑크 리본 희망 우체통’ 캠페인을 펼쳐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지엠은 이번 행사장에 전시된 스파크 차량과 함께 응원하는 포즈를 촬영, 개인 SNS나 카카오 스토리에 올리는 방문객에게 2014년 쉐보레 핑크 다이어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이경애 한국지엠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핑크 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 출시는 물론 여성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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