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18.32

  • 24.31
  • 0.87%
코스닥

840.93

  • 4.83
  • 0.58%
1/3

'만찬' 김동현 감독 "폐막식 징크스? 흥행 걱정 없다"(BIFF)

관련종목

2024-07-04 15:2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만찬` 김동현 감독 "폐막식 징크스? 흥행 걱정 없다"(BIFF)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동현 감독이 폐막작 징크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폐막작 `만찬`(김동현 감독, 김동현필름 제작) 기자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감독을 비롯해 정의갑 박세진 전광진 이은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현은 "폐막작으로 선정된 후 친구들에게 농담으로 `개폐막 선정 감독 7할이 놀고 있다`고 말했었다. 그렇게 기뻐할 일이 아니라고. 기쁨을 그런 말로 감추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상업영화들은 수 십억원을 들여 만들기 떄문에 기대 수익이 어느 정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1억원 전후로 만들었기에 특별히 기대할 그런 게 없을 것 같다. 업이라면 업이지 다운이지는 않을 것이다. 흥행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만찬`은 우리 시대 서민 가족들의 현실을 세심하게 그린 내면의 풍경화로 12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사진=영화 `만찬` 포스터)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