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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탈진, 오열 연기하다가 그만‥영화 '공범'에서 손예진 연기변신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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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탈진(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공범`에서 손예진이 오열연기로 탈진했다.


극 중 사랑하는 아빠에 대한 의심이 극에 달한 딸 다은(손예진)의 "아빠 맞지? 나 어떻게 살라고"라며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컷과 동시에 탈진할 정도로 열연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의 잔인한 의심을 그린 영화로 손예진은 딸 다은역을 맡았다.


국동석 감독은 "워낙 감정 소모가 심한 배역이라 힘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쳐 스태프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범`을 통해 첫 상업영화 제작에 참여한 박진표 감독은 "손예진은 짐승 같은 배우다. 캐릭터에 대한 많은 계산과 분석, 연기는 물론 동물적인 감각 등이 같이 공존한다"고 극찬했다.


손예진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타워`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연기변신에도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영화 `공범`은 10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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