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계열사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1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한화는 전 거래일보다 3.58% 오른 3만7천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건설의 경우 이라크 프로젝트의 선수금 수령 등 순조롭게 사업이 전개되고 있어, 매출증가와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한화케미칼의 경우 태양광 사업부문인 한화솔라원과 큐셀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분기를 거듭할수록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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