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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결혼소감 "마음이 싱숭생숭‥ 고마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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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결혼소감 (사진= 박진영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결혼소감을 밝혔다.

1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 및 미투데이에 "마음이 싱숭생숭 잠이 잘 안 오네요. 가족들과 친구들 또 팬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하늘에 고마운 마음..."이라며 "오늘이 자만이 겸손으로, 말하기가 듣기로, 사라질 것들을 쫓는 삶이 영원한 걸 쫓는 삶으로 바뀌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래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진영은 8일 `K팝 스타 3` 기자 간담회에서 "오는 10일 결혼식은 지인 100명 정도만 모시고 진행할 것 같다"며 "사실 예전부터 소규모로 결혼식을 치르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준비한 것도 그리 많지는 않다"라고 결혼준비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진영은 10월 10일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009년 이혼 이후 약 4년 반만의 재혼이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트위터 및 미투데이에 "저에게 `너뿐이야`라는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었다.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 호감을 느꼈지만 계속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그녀의 마음 때문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결국 내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고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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