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김용 세계은행 총재 "신흥국, 美 디폴트 맞설 여유 없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의 국가 디폴트가 현실화하면 세계 경제가 막대한 피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김 총재는 지난 8일 워싱턴DC에 있는 세계은행 본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디폴트의 영향은 매우 심각하다며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김 총재는 신흥국과 개도국은 경제 발전의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또다시 맞바람에 맞설 수 있는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의회를 향해 연방정부의 채무 한도 조정 시한인 오는 17일이 오기 전에 협상 타결을 위한 영웅적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