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7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예절원에서 `전지현과 함께하는 삼성 지펠 아삭 건강한 요즘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델 전지현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 명, 관악구청 봉사단체 후원자 40명이 참석해 한부모 가정과 아동복지센터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 1004통을 담갔다.
삼성전자는 김치와 함께 삼성 지펠아삭 M9000 김치냉장고를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상록보육원에 각각 한 대씩 기증했다.
이날 전지현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김장 김치와 김치냉장고를 기증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삼성 지펠 모델로서 앞으로 지펠아삭과 함께 사회 공헌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사진=삼성전자)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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