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정부 셧다운이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부채한도를 둘러싼 미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며 뉴욕증시가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136.34포인트, 0.9%내린 1만4천936.24로 한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나스닥은 37.38포인트, 0.98%내린 3천770.38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38포인트, 0.85% 하락한 1천676.1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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