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전문기업 트레이스 이광구 대표가 7일 `제8회 전자·IT의 날` 맞아 산업포장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상은 전자·IT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전자·IT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광구 대표는 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트레이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모바일 부품 모듈 및 관련 제조기술의 개발에 전념해 왔습니다.
이후 전세계 최초로 후레쉬 광기능을 가진 휴대폰 출시, 국내 최초 터치스크린모듈 개발 제조, 중대형 터치스크린모듈 자동화 인라인 생산 등 의미있는 성과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이광구 대표는 "우리나라 전자, IT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한다"면서 "이전보다 더욱 힘써 혁신적 기술개발을 이루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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