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을 입은 클라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녹화에 참여한 클라라는 교복을 입고 순수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극중 클라라와 유라는 2층 세입자 강철웅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을 과거 강철웅의 꽃미녀 여자친구로 설정한 후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강철웅이 과거 고등학교 시절 카리스마 넘치는 일진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자신을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시켰다.
이날 현장에서 클라라는 그동안의 섹시 이미지와 달리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는 등 귀엽고 청순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촬영 당시 클라라와 강철웅, 장동민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