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6.11

  • 3.94
  • 0.16%
코스닥

723.02

  • 4.64
  • 0.64%
1/4

금감원, 동양그룹 투자피해 7400건 접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까지 접수된 동양그룹 투자피해자 관련 분쟁조정신청이 총 7396건, 총 피해금액은 3093억원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40대가 28.8%(212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4.6%(1812명), 50대 22.2%(1636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의 평균 투자금액은 5200만원이며, 피해 금액별로는 1000만원 이하 20.2%(1202명), 1000만~2000만원 이하 20%(1189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동양증권측에 관련 서류를 요구 중이며, 신청인의 미비 서류에 대해서도 보완 요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동양증권의 답변서가 제출되면 양 당사자의 주장과 사실관계를 검토한 후 동양증권의 위법·부당행위가 발견되면 분쟁조정위원회 상정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의 법률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