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정규 7집 앨범의 발표에 앞서 수록곡 `영원토록`을 선공개 했다.
▲ 존박 피처링(사진=레이블벅스)
김진표는 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존박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영원토록`을 선보였다.
김진표 `영원토록`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존박은 음악적 재능은 물론 최근 예능까지 섭렵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핫 아이콘`으로 김진표의 힙합음악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원토록`은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어반재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크로스 오버된 미디움 힙합으로 김진표의 거침없는 래핑과 존박의 부드러운 보이스의 조화가 묘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또한 매 앨범마다 폭 넓은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음악적 호흡을 선보였던 김진표는 이번 정규 7집 앨범에도 장르를 뛰어넘는 뮤지션들을 피처링으로 참여시키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함은 물론 그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음악적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김진표의 소속사 레이블벅스는 "이번 김진표의 정규 7집 앨범은 그간 김진표가 발표한 음악들 가운데 김진표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앨범이다. 특히 선공개되는 `영원토록`은 그 동안 김진표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적 장르를 선보이는 곡이 될 것이다"라며 "곧 발표할 김진표 정규 7집 `JP 7`에도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