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영화인의 밤`에서 특별상을 후원합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10월 6일 해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영화인의 밤 & Thanks Award 시상식’에서 국내영화인 1명과 해외영화인 1명을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달콤한 인생, 장화홍련 등을 제작한 영화사 봄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배우와 영화산업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별상은 국내영화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준 영화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수상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감독과 배우, 제작자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특별상 외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대형 세단 A8, A7와 고성능 프레스티지 SUV SQ5 등 최고급 모델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합니다.
아우디 코리아 측은 "영화인의 밤은 스크린 뒤에서 한국 영화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라며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예술 분야 후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