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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토 예상경로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변경‥한반도는 직접적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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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토 예상경로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변경‥한반도는 직접적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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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피토(사진=기상청)

    제 23호 태풍 `피토`(FITOW)의 예상경로가 7일쯤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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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피토는 당초 오는 6일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예상보다 서쪽을 향해 방향을 잡으면서 예상 경로가 변경됐다.

    따라서 한반도에는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으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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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4일 오전 4시 발표한 예보에서 태풍 피토가 오는 6일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30㎞ 해상을, 7일 오전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20㎞부근 해상을 지나 상하이 부근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영 국가태풍센터 연구관은 "현재 진로대로라면 상하이 부근에 상륙했다가 다시 돌아 나올 수 있으며, 이 경우 태풍이 동반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주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평 피토는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34㎧(122㎞/h), 강풍반경 350㎞의 중형 태풍으로, 현재 시간당 8㎞의 속도로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70㎞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진행 방향은 북북동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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