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개천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 효린 애국가
안정행정부가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 행사에서 씨스타의 효린이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및 사회 각계 각층의 저명한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린이 애국가 1절과 4절, 팝페라 가수 카이가 2절, 역사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 3절을 제창했다.
또한 개천절 경축 공연으로 남녀 무용수의 춤과 큰 북으로 화합과 조화를 연출하고 풍등으로 시작되는 자연 영상, 김중자 무용단의 무궁화 꽃춤 공연, 대합창 등 약 15분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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