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7.54

  • 15.42
  • 0.62%
코스닥

695.37

  • 12.02
  • 1.76%
1/4

'짓' 서은아 "과거 무용해 몸매에 민감, 살 찐다 싶으면 예민해져"

관련종목

2024-12-13 13:3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서은아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서은아는 최근 영화 `짓`(한종훈 감독, (주)리필름 제작) 개봉을 앞두고 가진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서은아는 "원래 몸집이 작은 편이다. 운동을 오래했고 요가도 좀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은아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요가 강사를 했던 과거를 공개하며 요가 동작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어릴 때 무용을 해서 몸매에 굉장히 민감하다. 몸을 쓰는 사람들은 조금만 살이 찐다 싶으면 예민해진다. 아무래도 카메라 앞에 서는 배우이니까 긴장을 더 해야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신의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와 불륜에 빠진 남편 동혁(서태화) 둘의 관계에 대해 모르는 척 하고 연미를 집으로 끌어들이는 주희(김희정)의 이야기를 담은 `짓`은 지난달 26일 개봉돼 상영중이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