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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아, '짓'통해 전라노출‥첫 데뷔작은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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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파격적으로 그린 서스펜스 멜로 `짓`의 서은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짓`은 사랑, 배신, 애증이라는 감정으로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파멸을 향한 서스펜스 멜로를 다룬 작품으로 신인배우인 서은아가 주연을 맡았다.

서은아는 영화 `짓`을 통해 전라 노출을 감행하는 대범함을 보여줬고 불륜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서은아는 1985년 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은 당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던 CF `도브`였다.

서은아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건 반드시 영화관에서 본다" "한예종 애들이 참 잘해" "아! 도브! 그거 기억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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