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출신 박재정의 영어 실력이 최초로 공개된다.
Mnet `슈퍼스타K5`의 미공개 영상이 네이버 앱에서 단독 공개된다. 크로스 미디어의 일환으로 네이버 앱에서 `가자 슈스케5`를 검색하면 그간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생방송 진출자들의 다양한 개성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는 것.
1일 자정에 최초로 공개된 미공개 영상은 `슈퍼스타K5`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은 TOP9의 첫 생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담은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서 박재정은 플로리다 출신이라는 이유로 영어 각오를 말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 것. 이에 박재정은 쑥스러워하며 영어로 인사를 시작하지만 이내 영어를 잘 못한다며 허당인 모습과 함께 멋쩍은 미소를 지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 외에도 임순영은 개성파 밴드 쓰레기스트 버전, 장원기와 정은우의 귀요미버전 등 각 팀의 개성이 살아 있는 미공개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슈스케 파이널이 방송되는 11월 셋째 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미공개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며 누리꾼들이 직접 `슈퍼스타K5` 생방송 진출자들에게 궁금한 질문을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뿐만 아니라, 네이버 앱에서 `가자 슈스케5`를 검색하면 미공개 영상 외 `슈퍼스타K5`를 현장에서 직접 방청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한편, `슈퍼스타K5`는 4일 드디어 첫 생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국민의 투표를 통해 합류한 마지막 TOP10 합류자도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 방송.(사진=Mnet)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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