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번 주 서울·수도권 4개 아파트 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하반기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는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미사강변 푸르지오, 관악 파크 푸르지오로 총 분양 세대수는 3천43세대입니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의 3개 단지의 합동견본주택은 2일 8호선 복정역 앞에서, 관악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4일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문을 엽니다.
대우건설은 이들 단지를 시작으로 이번 달 남양주 별내 푸르지오(1천100세대),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682세대),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1천712실), 강남역 3차 푸르지오 시티(364실), 송파 파크하비오(999세대, 3천470실) 등 아파트 5천824세대와 오피스텔 5천546실, 총 1만1천370세대(실)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규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쳐 4년 연속 주택공급 1위 업체의 위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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